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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무과당 소주 새로에 들어가는 성분은 무엇일까?

ISSUE_Manager 2023. 3. 14. 00:26

무과당 소주는 무엇이고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질까요?

일반적인 소주와 다르게 전분과 효묘를 이용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효소처리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스테비올 배당체을 넣어 단맛을 내게 하는데,

당류 알콜로 분류되는 에리스리톨은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무과당 소주 새로는 표준 소주와는 달리, 맥주와 같이 가수분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술입니다.

즉, 전통적인 쌀, 보리, 밀 등의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분과 효모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가수분해 과정은 전통적인 쌀, 보리, 밀 등의 원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소주의 과정과는 다르게, 전분을 원료로 사용하여 만드는 과정입니다.

가수분해 과정에서는 전분을 물에 섞어 미생물을 첨가합니다.

미생물은 전분에서 당분을 분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생산되는 당분은 알코올 발효에 필요한 원료입니다.

가수분해 과정을 거친 후에는, 이전의 전통적인 과정과 마찬가지로, 원액을 얻기 위해 곡물과 물을 혼합하여 발효시킵니다.

이후, 정화과정과 숙성과정을 거쳐 완성된 소주가 만들어집니다.

가수분해 과정을 거친 소주는 일반적으로 당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수분해 과정에서 미생물이 사용되므로, 산화방지제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에 성분함유에 표시된 효소처리 스테비아는 뭘까요?

 

효소처리 스테비아는 일반 스테비아보다 좀 더 정제된 형태로, 효소 처리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감미료입니다. 이 과정은 스테비아의 당도를 더욱 높이고, 쓴맛을 줄여서 더 맛있는 감미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효소처리 스테비아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화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스테비아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있으므로, 처음 사용할 때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체감 증상을 주시해야 합니다.

 

 에리스리톨은 뭘까요?

 

에리스리톨은 인공 감미료 중 하나로, 대부분의 자연계에 존재하는 당류 알코올입니다. 식물에서 추출되거나, 글루코스를 발효하여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에리스리톨은 다른 인공 감미료들과 달리, 낮은 칼로리와 낮은 영양소 밀도로 인해 대체로 건강하다고 여겨지며, 특히 다이어트나 당뇨병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됩니다.

소주에 에리스리톨이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지만, 일부 소주 제조업체는 천연 감미료 대체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소주에는 천연 감미료 외에 다른 인공 감미료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에리스리톨은 당류 알코올로 분류되기 때문에, 대량으로 소화하면 위장 문제를 일으킬 있습니다. 따라서, 에리스리톨을 소비할 때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필요하다면 체감 증상에 대비해야 합니다.

 

스테비올 배당체는 뭘까요?

 

스테비올 배당체는 인공 감미료로서 널리 사용되며, 일부 식품 제조업체에서는 천연 감미료 대체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테비올 배당체는 스테비오사이드와 마찬가지로 낮은 칼로리와 영양소 밀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이어트나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스테비올 배당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화하기 쉽고 안전합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스테비아나 그에 관련된 감미료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있으므로, 처음 사용할 때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체감 증상을 주시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무과당 소주는 이름 그대로, 당분이 들어있지 않아 당분이 체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려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